돌아오는 날, 잠시 짬을 내어 파리를 둘러봤다.
밤늦게 암스테르담에서 도착한 파리인지라 드골공항 근처, 호텔에서 늦은 하룻 밤을 보냈다.
담날, 이른 아침을 먹고 짐을 호텔에 맡겨둔채 전철을 타고 시내로 향했다.
전철을 한번 갈아타고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 전시물을 관람하는데 거의 반나절 소요.
여기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 한국어로 되어 있는 안내장이 당당히 비치되어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 1
루브르 박물관 2
루브르 박물관 3
지하 입구로 내려가기 위해 줄 선 모습
박물관을 둘러본 뒤, 영화로 유명한 퐁네프의 다리를 건너고..
샹젤리제거리를 가는 도중, 콩코드 광장에서..
이어 샹젤리제거리를 걸어 개선문까지..
그런데 말로만 듣던만큼 감동적이지는 않은 듯..
개선문 앞에서..
그날 연합군관련 기념일이라고 하는데 제대로 듣지 못했다.
행사로 에펠탑으로 가는 다리를 모두 통제..
그래서 세느강 맞은 편에서 에펠탑을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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