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왓트(씨엠립, 3박 5일) 모처럼 가족들과 해외 나들이, 앙코르 왓트 언제: '13.1/22~1/26(3박 5일), 출장으로 인해 나 홀로 여행을 다닐 기회는 많았다. 토, 일, 부러 시간을 내어 이곳 저곳을 다니다 늘 미안했었는데, 모처럼 가족들을 데리고 앙코르 왓 유적지를 찾는다. 생각보다는 깨끗한 유적지들. 유네스코에서 관.. 여행 & 트레킹/여행 2013.01.26
콜롬비아 칼리의 어느 시골집에서 언제: 10년 11월 29일 이곳에 출장왔다가 현지 직원의 초대로 직원 시골집(우리로 말하면 별장이겠네요)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한 곳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아름다운 집입니다. 해발 1,800미터랍니다. 원래는 산행을 할 생각이었는데 비때문에 위험하답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대리만.. 여행 & 트레킹/여행 2010.11.29
오슬로(노르웨이) 방문(4/23~24) 방문일; 06년 4월 24~4/25(1박 2일) 날씨; 무지 맑음 경유지; 할름스타트(스웨덴)에서 아침 7시 기차로 오슬로 출발, 4시간 30분 정도 소요 오슬로로 가는 도중 외경 한 컷 노르웨이 왕궁 왕궁 근위병 근위병 행사 오슬로 시청, 아시죠? 여기서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거행된다는 것을.. 바이킹 박물관을 가기위.. 여행 & 트레킹/여행 2007.09.15
프랑스 파리(7/12~7/13) 돌아오는 날, 잠시 짬을 내어 파리를 둘러봤다. 밤늦게 암스테르담에서 도착한 파리인지라 드골공항 근처, 호텔에서 늦은 하룻 밤을 보냈다. 담날, 이른 아침을 먹고 짐을 호텔에 맡겨둔채 전철을 타고 시내로 향했다. 전철을 한번 갈아타고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 전시물을 관람하는데 거의 반나절 소.. 여행 & 트레킹/여행 2007.09.15
네덜란드 쿠켄호프 국립공원(04년 4월 29일) 우연히 시기가 좋아 네덜란드의 자랑, 튜울립 하나만으로 국립공원을 조성한 쿠켄호프를 다녀왔음. 인공적으로 꾸며도 이렇게 잘 꾸밀수 있다는 게 새삼 놀라울 뿐.. 어찌 그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지...^^ 여행 & 트레킹/여행 2007.08.27
벨기에 브뤼셀에서(05년 11월 29일) 출장 마지막 날이다. 일정이 일찍끝나 잠시 짬을 내어 시내관광을 한다. 그렇게 인상적이지가 못하다.... 여행 & 트레킹/여행 2007.08.27
독일 쾰른(04년 5월 1일) 주말, 우연히 퀸즈데이가 끼어 3일의 연휴가 생겼다. 첫날은 엔트웨르펜, 둘쨋날은 네덜란드의 국립공원인 쿠켄호프에서 이틀을 보내고, 마지막 일요일 홀로 암스테르담에서 쾰른으로 세번의 기차를 갈아타고 국경을 넘었다. 아인트호벤에서, 이어 벤로, 그렇게 하여 쾰른에 도착.. 하지만 짧은 일정.. 여행 & 트레킹/여행 2007.08.27
룩셈부르그(05년 11월 27일) 아직 12월도 아닌데 무지 추웠던 기억이 있다. 마침 방문했던 룩셈부르그 어느 광장에서 장터가 열렸다. 거기서 모자와 장갑을 구입하여 그나마 추위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묵었던 곳이 벨기에의 미켈렌이란 소도시로 브뤼셀과 엔트웨펀의 중간에 위치한 곳이다. local 기차로 브뤼셀로 이동하여 거.. 여행 & 트레킹/여행 2007.08.12
하이델베르그(05년11월5일) 토욜, 뒤셀돌프시내구경나갔다, 일욜 머할까 고민하다 과감히 하이델베르그로 떠났다. ICE를 이용하여 뒤셀돌프에서 하이델 베르그까지 불과 3시간정도 소요된 것으로 기억된다. 비용은 350유로 이상으로 무지 비쌌던 걸로 기억된다. 하이델 베르그는 소도시로 역에서 하이델베르그 거리까지 도보로 40.. 여행 & 트레킹/여행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