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so so)의 산행일기

1. 박력밀가루를 250g을 준비한다. 2. 냉장실에 둔 무가염버터 60g을 잘게 썰어둔다. 3. 베이킹파우더 5g을 밀가루에 섞는다. 4. 계란 1개에 소금 2g을 넣고 풀고 여기에 우유 50ml를 섞는다. 5. 대파 100g을 잘게 썰고 이를 후라이팬에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덖는다. 6. 체다치즈 2장을 잘게 찢어놓는다. 박력밀가루를 체로 쳐 부드럽게 하고 여기에 잘게 썬 치즈를 넣고 스크래퍼나 주걱을 이용해 가루가 될 정도로 으갠다. 밀가루가 보슬보슬하게 되었다 싶으면 여기에 덖은 대파, 치즈 그리고 풀어 둔 계란을 넣고 주걱을 이용해 밀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치댄다. 이어 밀대로 밀어 2~3센티 두께로 밀어주고 다시 이를 2~3회 접어 밀대로 2~3센티로 다시 밀고 이를 랩으로 싸서 ..

내 하나뿐인 예봄이를 위해 다시 빵을 만들기 시작했다. 10여년 만에 과자만들기를 시작해서 드디어 빵만들기에 나선다. 그 첫번째로 파운드케이크. 케이크 중에서도 제일 쉬우면서도 맛있는 파운드케이크의 만드는 과정을 알아본다. 먼저, 박력밀가루 200g을 준비하여 체를 이용해 곱게 쳐둔다. 그리고 베이킹파우더를 2g을 밀가루에 섞어둔다. 무가염버터를 160g을 잘게 썰어 실온에 두어 부드러워지게 한다. 설탕 160g을 준비한다. 계란 3개를 푼 뒤, 소금 2g을 넣어 다시 섞는다.(실온에 방치) 소금을 섞은 계란물에 우유 50ml를 섞어 준비한다. 식감을 높이기위해 잘게 부순 호두를 20g준비한다. 실온에 녹인 버터를 거품기를 이용해 부드럽게 녹인 뒤, 설탕을 2~3번 나누어 완전히 섞는다.(녹인다는 표현보..

커피 마실려고 급하게 버터쿠키를 만든다. (박력)밀가루: 200g 버터: 140g 계란: 40g 설탕: 45g 꿀: 5g 베이킹파우더: 2g(1/2 Tsp) 소금: 2g(1/2 TSp) 1. 미리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를 섞어둔다. 2. 계란도 미리 풀고, 준비한 소금과 꿀을 섞어둔다. 3. 버터를 따뜻하게 해서 거품기로 저어가며 녹인다.(나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간극을 띄어 버터를 녹여 둡니다.) 4. 녹인 버터에 설탕을 나누어 넣어 거품기를 이용해서 저어가며 녹인다. 5. 설탕버터에 계란을 2~3번 나누어 섞는다. 6. 밀가루를 체를 이용해 버터에 쳐낸다. 7. 주걱을 이용해 밀가루를 반죽한다. 8. 밀가루 반죽을 짤주머니를 이용해 팬에 적당한 크기로 담는다.(나는 지름 3센티, 두께는 2~3센티정..

박력분: 210g 오트밀: 40g 버터: 100g 설탕: 80g 계란: 1개 베이킹 파우더/소금 각 2.5g 1. 버터를 잘게 썰어 녹기좋은 상태로 만든다. 2. 버터를 으개어 반죽기로 잘 저어 액상타입으로 만든다.(따뜻한 곳이 좋음) 3. 계란에 소금을 넣고 미리 풀어 놓은 뒤, 두어번 나누어 버터에 섞어 잘 저어둔다. 4. 설탕을 2~3번 나누어 넣어 잘 섞어둔다. 5. 박력분을 체로 쳐 부드럽게 만들어 버터와 섞는다. 이때 미리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를 섞어 둔다. 6. 준비한 오트밀도 함께 섞는다. 7. 하얀 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반죽을 비닐랩을 싸서 냉장고에 30분동안 숙성시킨다. 8. 숙성된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 팬에 놓고 펴준다. 9. 오븐을 190도로 예열한 뒤, 15분 동안 구운 ..

거의 10여년만에 과자를 만들었다. 예전에는 우리 아들을 위해서.. 이제는 내 하나 뿐인 봄이를 위해서 쿠키를 모처럼 구웠다. 레시피도 다 잊어버리고, 손도 굳어 잘 될 까 싶었는데, 그런데로 된 것 같다. 봄이가 좋아했음 좋겠다. 꼭 표고버섯처럼 생겼다.ㅋㅋ 그래도 바삭한게 맛있다. 별로 달지도 않고..^^ 생각없이 만들다 보니 만드는 과정을 남기지도 못했다. 재료 - (박력)밀가루: 150g - 무가염버터: 105g - 설탕: 50g - 계란: 작은거 1개(45g) - 베이킹파우더: 4g - 소금: 4g 1. 버터를 잘게 잘라 쉽게 녹을 수 있게 준비한다. 2. 가스렌지 약불로 해서 버터를 담은 그릇을 불에서 띄운 채, 천천히 저어가며 녹인다. 3. 완전히 녹으면, 불을 끄고, 설탕을 2~3번 나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