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14년 1월 11일
낙남 4 구간; 솔티고개~유수교~진주분기점~계리재~봉전고개(28.47Km, 9 시간24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누구랑: G산악회와 함께
날씨: 새벽엔 한파주의보답게 차갑게 출발, 낮엔 따뜻하게 마무리.
교통편: 28인승 리무진 관광버스
갈때; 안성 휴게소에서 탑승
올때; 안성 고속도로변에서 하차.
구간별 시간 및 거리
솔티~2번국도~유수교~실봉산~진주 분기점: 16.17Km, 5시간 9분
진주 분기점~와룡산~계리재~178~봉전고개: 12.3Km, 4시간 15분
소요시간: 9시간24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03:51, 솔티고개
04:35, 태봉산
04:53, 2번 국도
05:31, 유수교
06:39, 비리개산
07:40, 실봉산
09:00, 진주 분기점
10:02, 와룡산
10:18, 산불초소
11:41, 계리재
12:22, 178봉
13:15, 봉전고개
2주만에 다시 찾은 솔티고개.
한파주의보가 내린 날 답게 올 겨울들어 제일 추운 날인 것 같습니다.
지난 구간과 크게 다르지 않게 200고도 이하의 산마루이지만, 그리고 다른 구간에 비해 잘 딲여진 길 탓에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예기치않게 산행 구간이 연장되어 약간은 지루하게 느껴지는 구간이었습니다. 또한 여러 갈래길이 많아 가벼운 알바도 다른 구간에 비해 조금은 심했지만 크게 무리없이 진행한 구간입니다.
비록 200고도정도의 산마루이지만 나름대로 높낮이도 가진 구간이고, 조망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간 산행이라면 중간지점에서 도시락없이 식사도 가능한 음식점도 보이고.
평탄한 구간은 여기까지..
아마 다음 구간부터는 제법 높낮이를 가지고 산행다운 산행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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