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100대명산 프로젝트 I-산림청

100대 명산 아흔 네 번째, 경북 포항 내연산(171103)

so so 2017. 11. 4. 14:36

1. 산행일자: 17년 11월 3일

2. 산행지: 경북 포항 내연산

3. 누구랑: 나홀로

4. 교통편

   - 갈때: KTX이용 08:08 포항 도착

            09:20, 포항역에서 보경사행 510 탑승, 10:05, 보경사 도착

   - 올때: 18:00, 보경사에서 510탑승,  18:45, 포항역 도착

           18:55, KTX로 천안아산, 그리고 전철로 집으로.

5. 산행코스: 보경사주차장~보경사~문수암~문수봉~삼지봉~향로봉~계곡길~보경사~주차장(19.6Km)

6. 산행시간: 7시간 4분(가벼운 알바, 식사, 휴식시간 포함)

7. 날씨: 맑은 하늘, 오후늦게 흐리긴 했으나 빗방울은 떨어지지 않음.

8. 기타: 내연산 입구에 식당들이 많다. 간식준비 가능. 아침식사도 가능

         보경사 입장료: 3,500원.

         굳이 보경사로 갈 필요없이 매표소 우측 도로를 따라 가다 문수봉으로 오를 수 있다.

         들은 얘기로는 오히려 보경사에서 문수암을 통하고 문수봉가는 길보다 우측길로 해서 문수봉 가는 길이 더 완만하고 산행하기

         도 좋단다. 합류길에서 보니 오히려 길로 임도처럼 더 넓다.

         나 역시도 매표소 우측길을 따라 가려고 준비했으나 딴 생각에 팔려 그만 나도 모르게 매표소로 해서 보경사로 들어오고

         말았다. 문수암 갈림길에서 원래 준비한 길로 가려고 보경사 매표소까지 갔다가 입장료가 아까워 그냥 문수암길로 해서

         문수봉으로 진행.

         12폭포를 볼 수 있게 데크 길을 만들고 있다. 조만간 편하게 12폭포를 즐길 수 있을 듯.

         문수암 갈림길에서 문수봉 능선까지, 그리고 향로봉에서 시명리 계곡으로 내려오는 길이 다소 급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길이 편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육산이라 산행하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 단지 낙엽이 쌓여 약간 미끄럽다.

          비내리는 날은 많이 힘들 듯. 

          11월 1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입산금지기간이란다. 이때 허가받지않고 입산하다 붙들리면 벌금 20만원.

          이 기간에는 산행 금지가 아니라 산행 허가후 입산이란다. 산행허가는 송라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내연산(17110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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