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3구간(하고개~한진교통)

일자; 08년 1월 1일

코스; 하고개~부아산~석성산~마성~할미산성~향린마을~신갈분기점~한진교통

거리; 25.12Km(알바거리 1.6 Km 별도)

소요시간; 9시간 18분(중식시간, 휴식시간 포함)

종주인원; 혼자

비용; 중식(8,000원)

         택시(한진교통~용인대학교; 13,000원)

교통편; 갈때(용인대학교), 개인차량(용인대학교 주차)

           올때(한진교통~용인대학교), 택시

문제점; 대체적으로 길이 불분명해 알바로 인한 시간 소비가 많음(약 1시간 추정)

            특히, 할미산성을 내려와 향린마을, 그리고 구성읍에서 가장 난감. 마루금이 모두 끊어져 길?O기가 꼭 보물찾기하는

            느낌임.

기타; 별도로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고 종주중간에서 식사할 계획을 갖고 출발, 향린마을을 지나 영동고속도로 건너편에 있는

         고깃집에서 갈비탕으로 점심.

         원래 계획상으로는 수지까지 진입할 계획이었으나 신갈 분기점지나 한진교통에서 GPS 밧데리 empty. 중도하차

         아침출발시 기온이 영하 11도, 산 정상에서 영하 13도에 이름.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한것 같음.

         길을 전혀모르고 GPS에 의존한 채 종주하는 것이라 유난히 알바가 많은 듯하며, 마을사람들이 이정표를 없앤 것인지,

          아님, 선행인원들이 길을 몰라 헤메었는 지는 몰라도 이정표 부족으로 많이 어려웠음.

          부아산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다행중 다행이라 생각됨.

종주 시간표; 하고개(용인대학교); 07:10

                   부아산; 07:44

                    석성산; 10:53

                   마성; 11:35

                   할미산성; 12:14

                   구성읍; 15:51

                   경부고속도로; 16:30

                   한진교통; 16:48

 

 

 

하고개 터널을 지나며..
 

부아산 삼거리
        

부아산에서 새해 일출을 지켜보며

부아산 정상

부아산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모주유소(화장실 사용할때 조심 ^^)

석성산을 오르면서

석성산 정상을 앞두고..

마성 에버랜드 진입로

터키 참전기념탑

할미산성

할미산성 안내도..

산불감시탑..(인적은 없이 지붕에 씌운 비닐만 펄럭이고.)

소나무 숲길...

동백지구 인듯...

구성읍..(길에서 한참 헤멤)

아파트 단지안을 난생처음 산행복장으로 헤멤)

지나던 사람들, 모두들 힐끔 힐끔..내가 봐도 이상함..

경부고속도로옆을 지나며..

GPS 밧데리 엥꼬..

더이상 진행은 무리라고 생각. 여기서 중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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